제1안벽에서 후행의장 중이던 S258호선이 최근 선주사에 최종 인도됐습니다.
독일 노드캐피탈사가 선주사인 S258호선은 8,200TEU급 컨테이너운반선으로 지난 해 10월 용골거치, 올 1월 진수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 호선은 길이 335미터, 폭 42.8미터, 높이 24.6미터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9만3,300마력의 엔진이 장착돼 25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올해 들어 아프라막스와 수웨즈막스 탱커 각각 3척, 8,2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3척 등 총 9척의 선박을 인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