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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봄꽃 물결 넘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지금 7만여 본의 봄꽃 물결로 향기가 가득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 온실에서 직접 재배한 31종 7만여 본의 봄꽃을 조선소 야드와 회사 주변, 한마음회관 일대에 배치해 임직원 및 사우가족들에게 봄의 향기를 듬뿍 전하고 있다. 20일부터는 사우가족들의 생활문화센터인 한마음회관 일원에서 <봄꽃축제>를 연다. 이곳에는 튤립, 수선화, 라난큐러스 등 일반화초 21종 24,000여 본을 비롯해 새우난, 매발톱, 사랑초 등 야생화 10종 500여 본이 함께 전시돼 있다. 이밖에도 통나무화단과 ‘현대삼호’ 문자작, 초가집, 물레방아, 원형꽃탑, 지게차, 장미터널 등 구조물 44세트도 배치돼 보는 이로 하여금 봄 향기를 절로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5월 14일까지 계속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4년째 봄꽃 축제를 열고 있는데, 사우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관람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FPSO 건조 착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4일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 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공공장 24베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회사와 선
2006-04-17
8,200TEU 컨테이너선 1척 인도
제1안벽에서 후행의장 중이던 S258호선이 최근 선주사에 최종 인도됐습니다. 독일 노드캐피탈사가 선주사인 S258호선은 8,200TEU급 컨테이너운반선으로 지난 해 10월 용골거치, 올 1월 진수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 호선은 길이 335미터, 폭 42.8미터,
2006-04-13
도장용 에어로졸 캔 스프레이 개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최근 KCC의 도료(IZ4190제품)를 이용, 에어로졸 형태의 캔 스프레이를 개발 완료하고 4월부터 모든 건조 선박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은 이 제품이 무기형 징크 에틸-실리케이트 도료로서 지난 10여 년간 도장 시방서(
2006-04-10
2단 반폭 블록 무족장 탑재 실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P.E(Pre Erection)장에서 컨테이너선 2단 반폭 블록의 의장작업을 마무리하고 여기에 설치된 족장을 철거, 무족장 상태로 도크에 탑재함으로써 공수절감 효과는 물론,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重에 따
200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