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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세계 최대급 9,400TEU 컨테이너선 명명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은 11일 회사 1안벽에서 프랑스 CMA CGM사에서 수주한 세계 최대급인 9,400TEU급 컨테이너선에 대한 선상명명식을 가졌다. 회사와 선주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명명식에서 이 선박은 “CMA CGM MEDEA(시엠에이 시지엠 메데아)"호로 명명됐다. 이 선박은 길이 349m, 폭 42.8m, 깊이 27.3m의 제원을 갖추고 9만3천360마력의 엔진을 장착해 최고 24.1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무인항해시스템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박의 전장 349m는 목포의 유달산(228m) 높이보다 길며, 서울의 63빌딩(264m) 보다 85m가 더 길다. 또 적재되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 9,400개를 일렬로 세워놓을 경우 56km에 달하는데 이는 이 회사에서 나주까지의 거리에 해당한다. 현대삼호重은 이날 명명된 1척을 포함해 현재까지 8,000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잔량이 13척에 달해 이 부문에서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8척, 69억 달러가 넘는 수주잔량을 보유해 향후 3년치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5월'가족행사'풍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 사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효도잔치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0일, 직원 부모님 700여명을 회사로 초청해 ‘효도잔치’를 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는 부모님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06-05-12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선 시운전 이상 無 !
우리회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9,200TEU급 컨테이너선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에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대내외에 입증했습니다. 지난 4월 26~28일 사이 제주도 인근 해역에서 시운전을 마친 선박은 프랑스 CMA CGM사가 발주한
2006-05-10
봄꽃 물결 넘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지금 7만여 본의 봄꽃 물결로 향기가 가득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 온실에서 직접 재배한 31종 7만여 본의 봄꽃을 조선소 야드와 회사 주변, 한마음회관 일대에 배치해 임직원 및 사우가족들에게 봄의 향기를 듬뿍 전하고 있다.
2006-04-21
FPSO 건조 착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은 14일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설비)의 착공식을 갖고 본격 건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공공장 24베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회사와 선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