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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자동기상관측시스템, 생산성 향상에 '효자'

우리회사 도장1부가 자체적으로 구축해 운영중인 야드내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이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2005년) 5월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간 자동기상관측시스템은 온도, 습도, 풍향, 풍속, 강수, 기압 등 야드 내 각종 기상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체 임직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자동 수집한 기상정보와 인근의 목포, 영암 기상청의 자료를 비교분석해 3시간 단위, 주간 단위 기상예보와 특보, 태풍정보 등을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동종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리회사만이 갖추고 있는 야드 내 종합기상대 수준의 자동기상관측시스템은 옥외작업이 많은 조선산업의 특징상, 기후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 페인팅이나 선박의 시운전, 외업부서의 공정계획 수립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습도 풍속 집중호우 등 수시로 변하는 현장의 작업조건을 정확하게 측정해 관련 공정에 반영함으로써 건조선박의 품질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선박의 외부도장 등 날씨에 민감한 작업을 하고자 할때 기상예측에 의한 실시간 계획 및 인원배치가 가능해져 원가절감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선박 단일계약 사상 최대규모 수주!
우리회사가 선박부문 단일계약으로는 사상 세계 최대 규모인 12억 달러의 선박수주에 성공했습니다. 강수현 사장은 지난 3일 이스라엘 선주인 ZIM사로부터 10,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모두 9척을 12억달러에 수주하는 계약을 이스라엘 현지에서 직접 체결했습니다
2006-07-10
임직원 등 후원, 몽골 산업연수생 심장병 완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 및 협력사 임직원의 도움으로 이 회사의 사내협력사에 근무하고 있는 몽골산업연수생이 심장병 수술에 성공, 완쾌하게 되어 보는 이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산업연수생으로 지난 2003년 8월에 입국하여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
2006-06-30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분야 두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99년 출범이후 지금까지 총 37척의 컨테이너선을 선주사에 인도한 현대삼호중공업은 99년 출범당시 5,000 TEU급 이하 중형 컨테이너선만을 건조하였으나, 20
2006-06-27
건조선박에 우담바라 30여송이 발견
건조중인 선박에서 3천년만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로 추측되는(?) 꽃 30여송이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있다. 현대삼호중공업(전남 영암군 삼호읍 위치)은 건조중인 컨테이너선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둘러보던 이점수(48)씨가 선체 아랫부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