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지역내 회사명 인지도 제고를 위한 '회사명 바로쓰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지난 99년 우리회사 출범이래 세계 5위의 조선전문기업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1만여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에게 아직도 회사호칭이 '한라' 나 '삼호조선' 등으로 오용되고 있어 기업 경영활동 및 이미지개선에 어려움이 많아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습니다.
회사는 사내홍보 및 유관기관, 사내외 협력사에 '회사명 바로쓰기' 협조문을 발송하는 한편, 지역민을 직접 대면하는 운송업체에 협조를 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회사명 바로쓰기 캠페인'에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