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에서는 난데없는 ‘전어파티’가 열렸다.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남해안 지역의 양식어민을 돕기 위해 점심메뉴로 전어를 제공한 것이다.
이날 현대삼호중공업과 협력업체 직원 1만여명이 소비한 전어는 1,200Kg의 분량으로 이번까지 4회에 걸쳐 5,000Kg의 전어가 제공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외에도 지난 여름에는 흑산도 우럭 2,500Kg을 최근에는 대하 2,400kg을 구입하여 지역어민을 돕고 직원들의 식단을 풍성하게 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영암지역 농협을 통해 연간 120톤의 쌀을 구입하는 한편 지역의 김치가공업체를 통해 연간 360톤의 김치류 등을 소비하고 있다. 또한 계절별로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식단 운영을 통해 지역 농어민의 어려움을 돕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삼호중공업은 영암군 시종면 흥월마을과 신안군 도초면 돈목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생필품 대신하여 영암 흥월마을의 달마지쌀 300포대를 구입, 전달함으로써 불우이웃과 농촌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김장철에는 신안군 도초면의 천일염 판매홍보를 통해 직원들은 양질의 소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