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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정해년 첫 선박 인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4일 신년 벽두부터 새해 첫 선박 인도로 2007년 정해년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인도한 선박은 독일 노드캐피탈社로부터 수주한 8,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35m, 폭 42.8m, 높이 24.6m의 제원으로 20피트 컨테이너 8,200개를 적재하여 최고 25.3노트의 속도로 항해가 가능하다. 이어서 1월 5일에는 그리스 리퀴마社로부터 수주한 16만 5천톤 규모의 원유운반선이, 1월 8일에는 터키의 게덴社의 16만톤 규모의 원유운반선의 인도가 대기하고 있어 새해 초부터 대형선박의 인도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2007년 한해는 대형컨테이너선과 유조선 뿐 아니라 PCTC(자동차운반선), FPSO(부유식원유시추운반선), LPG운반선의 건조가 진행되고 있고 LNG운반선 또한 본격건조에 착수함으로써 다양한 선종의 첨단고부가가치선 건조시장 진입 성공 여부가 향후 회사의 지속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복돼지 분양캠페인’ 전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복돼지 분양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회사 임직원에게 500여개의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1년간 과별 또는 팀별로 성금을 모금하여 연말에 회수한 후 지역의 불우
2007-01-09
업계 최단기간2천만DWT 선박건조 기록 달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99년 출범이후 7년 2개월만에 조선업계 최단기간 2천만DWT 선박 건조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6만톤급 수에즈막스급 유조선을 건조해 선주사인 터키의 게덴(GEDEN)사에 1월 9일 인도함으로써 99년 출범
2007-01-08
LNG선 강재절단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3일 LNG선에 대한 강재절단식을 갖고 본격 건조에 돌입했다. 이번 건조에 착수한 LNG선은 영국 BP사로부터 수주한 155,000cbm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수송선박으로 길이 288m, 폭 44.2m, 깊이 26m의 제원으로 2
2007-01-08
2007년 신년사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찬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특히 올해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세계경제는 올해 성장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고유가, 고금리, 고
200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