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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현장 여사원이 선박命名式 주인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1월 22일 명명식을 갖는 선박의 명명자(命名者)로 이 회사에 근무하는 생산직 여사원이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 회사 가공부에 근무하고 있는 신환숙(女, 47세)씨로 현재 선박에 필요한 강재의 절단과 가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무원 남편과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완성된 선박의 이름을 짓는 명명식(命名式)의 주인공은 일반적으로 선주(船主)의 부인이나 딸 또는 선주사 고위관계자의 부인이 맡아 온 것이 관례이다. 1995년 4월 입사 후 12년쨰로 접어든 신환숙씨는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솔선수범의 자세, 팀원들간의 원만한 유대관계로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는 주부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들 못지않은 기술력과 성실성이 돋보여 지난해에는 우수사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신씨는 이날 남편과 함께 명명식에 참석하여 프랑스 CMA-CGM社로부터 수주한 5100TEU 컨테이너선에 대해 'CMA-CGM 돌핀(Dolphin)'호로 명명하였으며 이 선박은 명명식과 함께 선주사에 23일 인도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명명식의 주인공 선정은 선주사의 뜻으로 우수한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동 호선의 건조작업에 참여한 신환숙사원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혈병어린이 돕기, 12년간 온정나눔’
전남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의 봉사써클인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 회원들이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12년째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백혈병 어린이 돕기 봉사모임인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은
2007-01-24
‘사랑의 복돼지 분양캠페인’ 전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복돼지 분양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회사 임직원에게 500여개의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1년간 과별 또는 팀별로 성금을 모금하여 연말에 회수한 후 지역의 불우
2007-01-09
정해년 첫 선박 인도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4일 신년 벽두부터 새해 첫 선박 인도로 2007년 정해년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인도한 선박은 독일 노드캐피탈社로부터 수주한 8,2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35m, 폭 42.8m, 높이 24.6m의 제원
2007-01-09
업계 최단기간2천만DWT 선박건조 기록 달성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99년 출범이후 7년 2개월만에 조선업계 최단기간 2천만DWT 선박 건조기록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6만톤급 수에즈막스급 유조선을 건조해 선주사인 터키의 게덴(GEDEN)사에 1월 9일 인도함으로써 99년 출범
200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