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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유조선, ‘2006년 올해의 최우수선박’ 선정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지난해 건조한 선박 중 그리스 선주사에 인도한 유조선이 세계 3대 조선해양 전문지의 하나인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 '2006년도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06년 2월 그리스 마마라스사로 인도되어 운항 중에 있는 16만 3천톤급 유조선인 MELTEMI호는 'Ice-Class'라는 특수사양을 장착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Ice-Class사양이란 결빙지역 내 유빙들을 헤치며 운항할 수 있도록 선체에 내빙설계를 적용한 유조선으로 일반선박보다 선체가 10% 이상 두껍고, 선수부위는 유선형으로 제작됐으며, 고출력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특수사양으로 인해 Ice-Class 사양의 유조선은 일반 유조선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은 사양의 선박이다. ‘올해의 최우수 선박’이란 매년 전 세계에서 건조된 선박 가운데 기존선박과의 차별성, 효율성, 디자인, 선주들의 선호도' 등에서 업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은 선박을 선정 후 발표를 하는 것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04년부터 꾸준하게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되고 있다.
모기업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 체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은 4월 23일 38개 사외협력사와 안전보건분야의 지원을 위한 모기업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하는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 사업은 상대적으로 경영여건이 취약한 협력사에
2007-05-03
1만TEU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2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이스라엘 ZIM社로부터 1만 TEU급 극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의 발주 규모는 1만 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2척에 옵션 1척으로 2010년 1월과 2월에 각각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
2007-04-18
새 봄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강수현) 사내 동호회가 새봄을 맞이하여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 후원동호회인 ‘희망플러스’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목포장애인요양원 원아 12명과 함께 제주도 나들이를 갖고
2007-04-17
제 7기 주부대학 문열어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사우부인 및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주부대학의 문을 활짝 열었다. 4월 4일 개강식을 시작하여 삼호한마음회관에서 12주간의 교육일정으로 진행되는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은 가정관리, 일반교양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