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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서남권 최초 실내테니스장 기공식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전남 서남권 최초로 실내테니스장을 짓기로 해 전남지역 테니스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앙투카 코트(en-tout-cas) 4면과 200여석의 관람시설을 갖춘 실내테니스장을 회사 인근에 건립할 계획으로 21일 기공식을 가졌으며, 오는 9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서남권 최초로 들어설 실내테니스장은 대지 4,000평, 건축면적 1,200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며, 관람석, 샤워실, 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어 국제 이벤트대회 및 전국대회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조성될 실내테니스장의 바닥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4대 메이저대회 중의 하나인 ‘프랑스 오픈’롤랑가로 경기장과 같은 재질인 앙투카(구운 황토 가루로 만든 코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습기에 강한 앙투카 코트는 케미컬 코트에 비해 운동시 충격을 흡수, 무릎 및 발목 등 관절부위 부상과 찰과상을 예방할 수 있어 테니스인들이 매우 선호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실내테니스장을 건립해 국내외 대회 개최, 지역 테니스 선수 및 동호인, 회사 임직원의 테니스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전남 서남권에는 이렇다할 실내테니스장이 없어 비가 오거나 강풍이 불 경우, 그리고 한여름 폭염과 겨울철 추위에 테니스를 할 수 없었던 지역 테니스인들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이번 테니스장 건립에 기대감을 표하며, 지역의 대표기업이 숙원을 해소해 준데 대해 크게 반기는 분위기이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 강수현 대표이사 사장, 시공사인 현대건설 손효원 전무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사내 치구 전시회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 사장)은 지난 22일 선박건조 해양, 운반설비부문의 작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생산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활동 등으로 개발한 치구(治具)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치구(治具)란 현장에서 각종 공구 및 자재의 이동, 보관, 적치,
2007-06-04
16만 8천톤 원유운반선 명명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지난 8일 그리스의 리퀴마社로부터 수주한 16만 8천톤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그리스 리퀴마社의 디미트리 파파디미투리우 사장의 모친에 의해 ‘오페아스 (ORPHEAS)’로 명명된 선박은 안벽에 접안하여
2007-06-04
유조선, ‘2006년 올해의 최우수선박’ 선정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지난해 건조한 선박 중 그리스 선주사에 인도한 유조선이 세계 3대 조선해양 전문지의 하나인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로부터 '2006년도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06년
2007-05-04
모기업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 체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은 4월 23일 38개 사외협력사와 안전보건분야의 지원을 위한 모기업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하는 협력업체 상생협력 파트너십 협약 사업은 상대적으로 경영여건이 취약한 협력사에
200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