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직원 26명, 기능장시험 대거 합격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 직원 26명이 ‘제41회 국가기능장 자격시험’ 용접분야에 대거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현업 부서가 추천한 최고의 기량자들이 시험에 응시, 29명중 26명이 합격하는 큰 성과를 냈다고 최근 밝혔다. 합격자들은 대부분 30~40대 생산기술직 직원들로 최고연장자는 1961년생인 유영구 기원(품질경영부)이며, 최연소자는 1976년생인 임동현 조장(가공부)이다. 합격자들 가운데 지난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은메달을 수상한 김남국 조장(의장1부)과 올해 사내경기대회 최우수상과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한 권혁진 반장(멤브레인공사부)등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최고의 기량자로 손꼽히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응시자들은 “업무가 끝난 후 함께 모여 밤 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며, “자기계발에 대한 욕심과 자격취득자에 대한 각종 인사상 우대정책 등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기능장 시험은 응시자격이 실무경력 11년 이상(기능사 자격자는 동일 직무분야 8년 이상 종사자)으로 한정돼 있어,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량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앞으로도 우수기능인력 확보와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능장 자격취득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시험에서 대거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기존 자격자 4명 등 총 30명의 기능장을 확보하게 됐다.
선박박람회 기간 中 선박 11척 수주계약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세계최대 선박박람회에 참가해 선박 11척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세계최대 선박박람회인 [Nor-Shipping 2007]에 참가해 유럽 선사들로부터 총 11척, 8억 3천만불 상당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지난 2
2007-06-26
사내 치구 전시회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 사장)은 지난 22일 선박건조 해양, 운반설비부문의 작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생산성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선활동 등으로 개발한 치구(治具)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치구(治具)란 현장에서 각종 공구 및 자재의 이동, 보관, 적치,
2007-06-04
서남권 최초 실내테니스장 기공식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전남 서남권 최초로 실내테니스장을 짓기로 해 전남지역 테니스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앙투카 코트(en-tout-cas) 4면과 200여석의 관람시설을 갖춘 실내테니스장을 회사 인근에 건립할 계획
2007-06-04
16만 8천톤 원유운반선 명명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은 지난 8일 그리스의 리퀴마社로부터 수주한 16만 8천톤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그리스 리퀴마社의 디미트리 파파디미투리우 사장의 모친에 의해 ‘오페아스 (ORPHEAS)’로 명명된 선박은 안벽에 접안하여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