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회관 2층에 마련된 건강증진센터가 질환자들의 재활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직원들이 그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삼호 한마음회관 2층에 개관한 건강증진센터에는 요즘 하루 평균 60여명의 사우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산재사우들이, 야간에는 근골격계 질환 사우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건강증진센터에는 전문물리치료사가 상주하며, 질환자의 상태나 부위에 따라 체계적인 지도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외 건강증진센터가 활발하게 운영되면서 상당수 사우들이 재활 치료를 마치고 현업에 복귀하는 등 그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