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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독거노인의 따뜻한 이웃!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서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임직원들이 회사 인근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돌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 직전인 지난달 14일부터 21일사이 임직원 일행들과 기술교육원생들이 회사 인근 독거노인 10여가구를 찾아 쌀과 과일, 장수사진, 위문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홀로 살면서 거동마저 불편해 씻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목욕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독거노인 돕기 후원자를 모집해 매달 일정금액을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별도로 이 회사 가공부의 다솜봉사회와 봉사서클인 한울타리도 독거노인 돕기에 열심이다. 활동이 어려워 기본적인 의식주 외에는 생활개선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집고쳐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집 근처 방역활동을 전개해 이웃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전남 지역은 산업화로부터 뒤쳐지면서 농촌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다른 지역보다 많다”며, “향후에도 지역 독거노인의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같은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16년만에 첫 무분규 노사협상 합의!
서남권 최대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올해 단체교섭을 사상 최초로 무분규로 잠정 합의,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에 디딤돌을 놓았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17일 15차 협상에서 ▲기본급 90,000원 인상 ▲성과금, 통상임금 330% ▲노사화합
2007-09-20
32만톤급 FPSO 하부선체 건조 성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32만톤급 초대형 고부가가치 원유생산설비의 하부선체를 성공적으로 건조, 11일 상부 원유정제설비 탑재를 위해 현대중공업에 인도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그룹사인 현대중공업과 함께 2005년 5월 프랑스 TOTAL사로부터 FPSO(
2007-09-13
돌풍팀, 전국품질분임조대회 금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2007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출전해 대통령상인 금상과 동상에 선정되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도청 남악신청사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대회에 2개팀이 출전해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며, 회사의 품질개
2007-09-11
지역 농수산물 구입 앞장!
현대삼호중공업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어민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4일과 23일 오징어 4t을 구매해 임직원 1만여명에게 점심메뉴로 단체급식을 실시했다. 오징어는 최근 대량 어획과 재고량 누적으로 가격이 하락해 지역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