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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사우자녀 돕기에 3,600만원 성금 모금!

전남 영암에 소재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 직원들이 사우자녀 돕기에 3천 6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따뜻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이 회사 기술관리부에 근무하는 김광용 조장의 자녀인 서정양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서정양은 3년전 백혈병 치료를 받고 완치를 기다리던 중 뜻하지 않게 난소에 종양이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15세 어린 소녀의 난소에 종양이 10여개가 있었고, 큰 것은 7cm나 되어 1차로 제거했지만, 1cm미만의 작은 종양들은 제거를 못하고 더 이상 커지지 않기를 바라고만 있는 실정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골수기증자를 찾아 완치를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는 것인데, 문제는 11월 8일로 잡혀있는 수술 등에 필요한 치료비 마련이 여의치 않다는 것. 당장 수술비만 1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이 필요하고, 수술 이후에도 장기적인 치료가 뒤따라야만 하기 때문에 가정의 어려움은 더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소식을 접한 이 회사 기술관리부 직원들은 김광용 조장의 어려운 사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모금운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회사 TV와 소식지를 통해 김광용 조장의 어려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아파하며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으기 시작했다. 모금운동을 시작한지 2주후, 최종 성금을 집계한 결과 3천6백여만원이 모였다. 이번 성금모금에는 2900여명의 사우가 참여했다. 소식을 접한 김광용 조장은 “회사 직원들 관심과 사랑에 한없는 고마움을 느낀다”며, “사우들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서정이를 잘 치료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세계 최대급 LPG선 인도!
전남 영암에 위치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지난 12일 사상 처음으로 세계 최대급인 82,000 CBM LPG운반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인도했다. 이번에 인도된 LPG선은 길이 225미터, 폭 36.6미터, 높이 22미터의 제원을 가졌으며, 17.
2007-10-18
독거노인의 따뜻한 이웃!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외로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다가서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임직원들이 회사 인근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돌보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10-04
16년만에 첫 무분규 노사협상 합의!
서남권 최대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올해 단체교섭을 사상 최초로 무분규로 잠정 합의,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에 디딤돌을 놓았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17일 15차 협상에서 ▲기본급 90,000원 인상 ▲성과금, 통상임금 330% ▲노사화합
2007-09-20
32만톤급 FPSO 하부선체 건조 성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32만톤급 초대형 고부가가치 원유생산설비의 하부선체를 성공적으로 건조, 11일 상부 원유정제설비 탑재를 위해 현대중공업에 인도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그룹사인 현대중공업과 함께 2005년 5월 프랑스 TOTAL사로부터 FPSO(
200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