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지역어민 돕기 ‘전어 잔치’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지역 어민을 돕기 위해 전어 6만여 마리을 점심메뉴로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으로부터 전어 3톤, 6만여마리를 구매해 지난 16일과 21일 임직원들에게 점심메뉴로 제공해 지역어민도 돕고 가을 별미도 맛보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어민들은 자연산 전어의 풍어와 양식전어의 과잉출하, 그리고 판매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목포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해남과 신안 등 전남지역 양식장에서 생산된 790여톤의 전어 가운데 84.4%인 670여 톤이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방치된 채 겨울을 맞고 있어 지난해 ‘전어파동’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뜻하지 않은 전어 배식에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가을전어 굽는 냄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맛있는 별미를 지역에서 구매해 싱싱하고,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도 도울 수 있어 더없이 좋다는 것이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사내외 10개소의 식당에서 하루 1만5천여명 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소비되는 쌀과 김치, 육류 등 대부분의 식자재를 지역으로부터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국제규격의 실내테니스장 준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 사장)이 16일 전남 영암에 국제규격의 실내테니스 운동시설을 갖춘 <현대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 부지사를 비롯해 정몽준 국회의원,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테니스동호인 500
2007-11-19
고품질 선박건조에 감사, 엠블런스 선물!
현대삼호중공업이 최근 선주사인 노르웨이 옙센사로부터 고품질 선박건조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엠블런스 한 대를 증정받았다. 지난 9일 열린 15만 9천톤급 원유운반선의 명명식에서 선주사인 노르웨이의 옙센사는 현대삼호중공업에 엠블런스 한 대를 선물했다. 옙센사가 기증한
2007-11-14
조선소에 울려 퍼진 클래식의 향연!
세계 5위권 조선기업인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임직원의 정서순화와 16년만의 첫 무분규 노사협상 타결을 기념해 10월 31일 저녁 가을 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을 음악회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서남권에서는 최초로 6
2007-11-05
직원 6명, 국제도장검사관 자격취득!
전남 영암에 소재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 직원들이 각종 전문자격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면서 품질경영의 기치를 높이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사무기술직 직원 6명이 노르웨이 프로시오(FROSIO)가 주관하는 국제도장검사관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
2007-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