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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태안 기름 유출사고 복구 지원

충청남도 태안에서 최근 발생한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영암에 있는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임직원을 파견해 복구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노동조합과 충청향후회 등 총 150여명으로 ‘태안 기름유출사고 방제 봉사단’을 꾸려,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태안지역에 오는 14일 임직원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혼란스런 현장 상황을 감안해 이번 방제활동에 소요되는 부직포와 방제복 등을 자체 마련하고 식사와 간식, 목욕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방제지원 활동은 국가경제의 핵심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기름유출 사고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극복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며, “피해가 늘어날 경우 추가적인 지원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번 재난 외에도 각종 풍수해나 화재, 폭설 등 각종 대형 사고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국난 극복에 적극 앞장서 왔다.
마라톤동호회, 이색 송년회 화제!
현대삼호중공업의 마라톤동호회가 회원들의 마일리지를 이용 지역 유망 육상선수를 돕는 등 이색 송년회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마라톤 동호회는 지난 7일 전남 영암에 있는 호텔현대에서 가족모임으로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만 참석해 술로 밤을 지새우는 여느
2007-12-12
1,200톤 골리앗크레인 세운다!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전남권에서 최대 인양능력을 가진 1,200톤 골리앗크레인을 세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2012년 매출 5조원 달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육상건조장에 1,200톤 골리앗크레인을 이달 말까지
2007-11-29
지역어민 돕기 ‘전어 잔치’
전남 영암에 위치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강수현)이 지역 어민을 돕기 위해 전어 6만여 마리을 점심메뉴로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역으로부터 전어 3톤, 6만여마리를 구매해 지난 16일과 21일 임직원들에게 점심메뉴로 제공해 지역어
2007-11-22
국제규격의 실내테니스장 준공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강수현 사장)이 16일 전남 영암에 국제규격의 실내테니스 운동시설을 갖춘 <현대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 부지사를 비롯해 정몽준 국회의원, 강수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 등 기관단체장과 테니스동호인 500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