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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오지탐험가 한비야氏, 건조선박 명명!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이자 세계 오지탐험가로 명성이 높은 한비야(사진)씨가 현대삼호중공업의 건조선박 명명식에 스폰서(선박의 명명자)로 나섰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3일 선주사인 EUKOR사가 최근 건조를 완료한 자동차운반선의 명명식에 한비야씨를 스폰서(명명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선주사인 EUKOR사는 경영이념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실천하기 위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인 한비야씨를 스폰서로 초빙했으며, 한비야씨가 참여한 단체에 구호기금도 전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명자란 선박의 이름을 짓는 선주와 조선소가 공식행사인 명명식(命名式)에서 선박의 이름을 짓는 사람으로, 조선업계에서는 스폰서라 부르며 여성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비야씨는 이날 행사에 초빙돼 자신이 명명한 선박을 둘러보며, “자신을 선박의 명명자로 선정해준 EUKOR사에 감사드린다”며, “큰 감동과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명명식을 가진 자동차운반선은 자동차 6500대를 선적할 수 있으며, 길이 199미터, 폭과 깊이 32미터의 제원으로 한비야씨에 의해 ‘MORNING CELLESTA'호로 명명됐다.
서남해안 타르 방제작업 자원봉사!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 임직원 350여명이 지난 12일 무안과 신안 해안지역에서 타르 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충남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로 발생한 타르는 전남 서남해안은 물론 제주도까지 밀려들어와 지역 어민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
2008-01-15
‘NEW CHALLENGE 2012’ 비전 발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2012년까지 생산능력 확대와 신사업 진출을 통해 매출 6조원을 달성한다는 미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2월 31일 ‘New Challenge 2012 비전선포식’을 갖고 2012년까지 생산설비 확대와
2008-01-07
강수현 사장 2008년 신년사
미래는 노력한 자의 것, 밝은 미래 향해 함께 나가자!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 기업의 경영환경은 불확실한 환경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경제의 긴축과 미국경제의 둔화 등으로 세계경제
2008-01-04
태안 기름 유출사고 복구 지원
충청남도 태안에서 최근 발생한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로 피해가 날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영암에 있는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강수현 사장)이 임직원을 파견해 복구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노동조합과 충청향후회 등 총 150여명으로
2007-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