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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테라블록 육상건조로 일주일 공정단축!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육상건조방식으로 1만 2천톤에 달하는 테라블록을 만들어 선박건조에 활용함으로써 약 일주일간의 공정기간을 앞당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수를 앞둔 테라블록은 메인엔진 탑재까지 마친 4,400TEU 컨테이너선에 들어가는 초대형블록으로 선박 전체크기의 2/3에 해당하는 길이 188미터 규모다. 4,400TEU컨테이너선은 길이가 274m, 폭 50m, 깊이 23m의 규모로 건조될 예정이어 테라블럭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조선업계에서는 통상 6,000톤 이상의 거대블록을 테라블록이라 하는데, 거대블록을 제작하는 이유는 건조공정을 선행화해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의 경우 공정단축 외에도, 올해 초 완공한 육상건조장의 건조능력을 시험 가동하기 위해 이번 테라블록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블록을 오는 10일 육상건조장에서 플로팅도크로 이동(Load-Out)한 후, 11일 플로팅도크를 잠수시켜 진수하게 된다. 해상에 띄워진 테라블록은 13일 2도크로 옮겨진 후 나머지 선체의 조립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테라블록의 제작과 진수는 향후 육상건조장에서 선박 건조작업을 성공적 수행할 수 있는가를 가늠할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프로젝트 성공수행의 각오를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은 Load-Out시스템과 플로팅도크 등을 갖춘 육상건조장을 올해 초 완공했으며, 올해 2척을 비롯 내년부터 10척 이상의 선박을 육상건조해 연간 8천억원 가량의 추가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농어촌마을에 情을 나눕니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영암의 흥월마을 및 신안 우이도의 돈목마을과 교류,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황무수 사장 일행은 지난 1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암 흥월마을을
2008-06-24
주부대학, 사랑의 일일호프 성황!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 주부대학 동창회가 지난 12일 지역 이주민 주부들과 ‘사랑의 일일호프’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한마음회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부대학과 이주여성 주부들이 준비한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 파
2008-06-19
혹서기 대비 현장지원 강화!
올 여름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혹서기 임직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현장 팀사무실에 에어컨 110여대를 지난
2008-06-16
서남권 최고 산업현장 견학지로 각광!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산업현장 견학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회사가 출범한 지난 2000년 이후 22만여명이 회사를 다녀가 전남 서남권을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산업현장 견학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00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