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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단체협상 무분규 타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체교섭을 무분규로 타결,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의 기틀을 다졌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29일, 17차 협상에서 ▲기본급 96,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15,910원 포함) ▲성과금으로 통상임금 355%, 기타 격려금 지급 등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생산기술직 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58세 정년후 1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노조는 올해의 잠정합의안을 놓고 29일 오후 전체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인원의 73.2%(투표인원 1,793명, 찬성 1,312명)가 찬성표를 던져 이를 가결시켰다.

노사협상을 마무리 지은 이 회사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휴가에 들어간다.

지역 경제계의 한 관계자는 “현대삼호중공업이 2년 연속 무분규로 노사협상을 타결해 광주, 전남지역의 노사평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코끼리씨름단 김용대 선수 결혼!
민속씨름 백호급(구 한라급) 최강자인 ‘탱크’ 김용대 선수가 19일 새신랑이 된다. 지난 1999년 현대코끼리씨름단에 입단한 김용대 선수는 주특기인 들배지기를 이용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한라급에서 역대 최다인 14차례 우승의 대기록을 세웠다. 대한씨름협회가 주
2008-07-18
테라블록 육상건조로 일주일 공정단축!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육상건조방식으로 1만 2천톤에 달하는 테라블록을 만들어 선박건조에 활용함으로써 약 일주일간의 공정기간을 앞당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수를 앞둔 테라블록은 메인엔진 탑재까지 마친 4,400TEU 컨테이너선에 들어가
2008-07-10
농어촌마을에 情을 나눕니다!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영암의 흥월마을 및 신안 우이도의 돈목마을과 교류, 지원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황무수 사장 일행은 지난 1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암 흥월마을을
2008-06-24
주부대학, 사랑의 일일호프 성황!
전남 영암에 본사를 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 주부대학 동창회가 지난 12일 지역 이주민 주부들과 ‘사랑의 일일호프’행사를 개최했다. 현대삼호중공업 한마음회관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부대학과 이주여성 주부들이 준비한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 파
2008-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