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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7번째 선박 인도
회사는 9월30일 수에즈막스 탱커 S390호선의 명명식을 진행하고, 10월2일 선주사에 선박을 인도했습니다.
이 호선은 그리스 아리드리키社가 선주사로 지난 5월과 7월 용골거치와 진수를 거쳤습니다.
명명식에는 황무수 사장과 선주사의 폴 그리파리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해 선박의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명명식은 본행사, 샴페인 브레이킹, 선상행사순으로 진행되었고 스폰서인 룰라 찬드리스씨에 의해 VIOLANDO(바이오란도)호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호선의 인도로 삼호중공업은 올해 들어 27척의 선박을 인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