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 1공장에 집크레인 2기가 새롭게 설치되면서 완전한 생산 공장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사무동 및 파이프 선별장 등 1차 공사에 이어, D/H 공장, D/H 선행의장장, D/H적치장 조성 등의 2차 공사, 그리고 무빙쉘터, 집크레인 설치, 고압선 인입공사 등 3차 공사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2기의 무빙쉘터를 설치함으로써 야외에서도 전천 후 작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140톤 및 200톤 집크레인 2기의 조립이 완료되어 설치,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데크하우스 제작이 주 목적인 이 공장에서는 데크하우스 외에 카타르로 인도 될 크레인 제작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