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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평생 몸담은 직장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올해 총 18명의 사우가 정년퇴임을 합니다.

정년퇴임 대상자는 사무기술직 2명, 생산기술직 16명으로 이들은 이전 직장까지 포함하면 길게는 33년, 현대삼호중공업의 근무기간만을 계산하면 평군 14년여를 회사 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이들을 위해 회사는 23일 호텔현대에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정년퇴임자 가족 및 황무수 사장을 비롯해 담당 중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퇴임식은 감사패전달, 황무수 사장의 축사, 퇴임자들의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황무수 사장은 "열정과 희생을 바탕으로 일구어 놓은 회사를 더욱 자랑스런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정년 퇴임자의 78%인 14명의 사우가 1년간 계약직으로 회사에 남아 그 동안 쌓은 노하우와 기술을 발휘하게 됩니다.

지난해 정년퇴임자 중 재계약을 통해 1년간 더 근무한 사우들은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회사생활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S350·S416호선 최종 인도
지난 9월 경 건조를 완료한 후 돌핀안벽에 접안되어 인도를 기다리던 S350(ZIM NINGBO)호선이 11일 최종 출항했습니다. 8,2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이 호선은 이스라엘의 ZIM사가 선주사입니다. 한편 4,3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 S416호선은
2009-12-21
사랑 듬뿍 버무려 김장했어요!
주부대학 총동창회와 영암 이주여성 107여명이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에 걸쳐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는 김치 1,000kg을 담아 영암군 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100여 세대에 전달했습니다. 25일
2009-12-08
30억불 '수출의 탑’ 수상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이 지난 30일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 전남에 본사를 둔 업체 중 최초로 <3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의 정해춘 부장(건조1부)은 30여년동안 조선현장에서 근무하며 수출실적에 크게 이바지한
2009-12-03
봉사서클 한울타리, 소년소녀가장과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
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황무수 사장)의 한 봉사서클이 지난 14일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해 ‘고구마 캐기 체험 행사’를 벌여 미담이 되고 있다. 후원아동과 보호자, 운영위원 등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영암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