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과 무사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경의대회가 지난 4일 기술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시무식 및 안전결의대회'에는 황무수 사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관계자, 회사 직책과장 및 팀장이상 임직원과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 선수 등 65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황무수 사장은 첨단 "고부가가치선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함으로써 미래 경쟁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우리가슴에 현대정신으로 상징되는 불굴의 의지와 산업보국의 일념이 있는 만큼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법린 지회장은 "노동조합은 회사가 올바른 길을 가는 데 과감하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동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