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토요일 S391호선(선명:NICOLAOS)을 선주사에 최종 인도 했습니다.
그리스의 메트로스타사가 선주사인 이 호선은 165K급 원유운반선으로 지난해 4월 선박건조에 착수해 10월에 진수한 바 있습니다.
회사는 메트로스타사로부터 동 선형의 선박 2척을 수주잔량으로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2월과 10월 건조에 착수합니다.
한편, 이번주에는 K.G.JEBSEN사의 S380호선과 ZIM LINE사의 S351호선이 인도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