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새봄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야외활동을 통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좋은 때입니다.
올 봄에는 사내 체육 및 취미 동호회에 가입해 동료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혼자서는 하기 힘들더라도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운동·취미·봉사 분야에서 33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동동호회에는 축구, 야구, 농구, 볼링, 족구, 마라톤, 탁구, 수영 등 15가지 스포츠 종목을 즐길 수 있는 동호회가 개설되어 있고, 스쿠버다이빙, 등산, 바둑, 낚시, 사진 등을 함께 하는 9개의 취미 동호회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가 시간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보람을 찾고자 한다면 사내 봉사서클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른세상, 한울타리, 참사랑회, 희망플러스 등 8개의 봉사서클은 매년 다양한 이벤트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이 찾아오는 4월, 야외활동을 통해 활기찬 첫 걸음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