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2009년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9계단 상승한 7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1천대 기업’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삼성광주전자(96위)와 함께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전국에 기업이 36만 5천여개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전국 상위 0.02%에 해당하는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위상에 걸맞게 현대삼호중공업의 임직원은 책임 있는 자세와 제품의 품질 향상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