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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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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상, 4년 연속 무분규 타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 노사가 29일 2010년 단체협상을 4년 연속 무분규로 타결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대표는 지난 27일 새벽까지 이어진 19차 협상에서 △기본급 7만 320원 인상 △격려금 150%+250만원, 성과금 380% 지급 △우리사주 매입 지원 등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개정노동법의 근로시간 면제제도(타임 오프)에 맞춰 노동조합의 전임자 수를 줄이는데도 합의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을 놓고 29일 오후 전체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실시, 투표인원의 과반이상이 찬성해 이를 가결시켰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세계경제가 더블딥 가능성이 상존해 있고 선가(船價)도 아직 바닥권에 머물러 있는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극복에 힘을 보태 준 조합원들의 뜻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최선의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 최대 고용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이 4년 연속 무분규로 노사협상을 타결함에 따라 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노사관계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S422,425호선 동시 명명식 개최
S422선과 S425호선의 동시 명명식이 지난 23일 제 1안벽 본선 앞에서 치러졌습니다. 이날 동시 명명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과 선주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호선의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명명을 축하했습니다. 명명식에서 S422호선은 스폰서인 송정신 여사에 의해 
2010-07-28
선박 3척 명명식 개최
현대삼호중공업은 12일 10,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S348호선과 8,4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인 S352호선의 동시 명명식을  치렀습니다. 명명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의 황무수 사장, 이스라엘 ZIM사의 니르 길아드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
2010-07-13
대한민국 1천대 기업 중 ‘73위’에 올라
현대삼호중공업이 2009년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9계단 상승한 7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1천대 기업’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삼성광주전자(96위)와 함께 광주 및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100대 기업에
2010-07-12
동심과 함께 한 해피데이!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한울타리의 참사랑회가 지난 12일(토) 후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울타리(회장:권상안 반장)는 후원 조손가정의 아이들과 보호자,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나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재미있는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