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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18만톤급 '동아 에라토 호' 명명

S472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29일(금) 플로팅도크 동쪽 안벽에서 거행됐습니다.

이 선박은 동아탱커社에서 수주한 18만 톤급 벌크운반선으로 길이 292m, 폭 45m, 깊이 24.7m의 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사장, 선주사인 동아탱커의 이종명 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명명을 축하한 가운데, 스폰서인 안영숙 여사(한대윤 현대중공업 전 부사장 부인)에 의해 "동아 에라토(Dong-A Erato)"호로 명명됐습니다. '에라토'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뮤즈 여신 가운데 하나로 예술과 역사·천문학 등 광범위한 학예 영역을 관장하는 뮤즈들 가운데서 서정시 또는 노래를 주관합니다.

명명식 후 진행된 오찬에서 이종명 사장은 건배 제의에 앞서 "최고의 기술로 우수한 품질의 배를 만들어준 현대삼호중공업 임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선박은 11월 4일경 선주사에 최종 인도 될 예정입니다.

스웨즈막스 탱커 선상 명명식
S430호선(16만5천톤급 원유운반선)의 선상 명명식이 지난 6일(수)치러졌습니다. S430호선 휠 하우스(조타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기교체, 기념테이프 절단, 뱃고동 시연, 선상투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박봉안 전무, 선주사인 그
2010-10-14
파나마 제3운하 설비공급 계약
황무수 사장이 지난 9월 30일 파나마 제3운하 설비공급 계약식에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GUPC社에서는 프로젝트 총 책임자인 MR. ANTONIO ZAFFARONI(안토니오 자파로니)씨가 참석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1억 9천만불 규모의 파나마 제3
2010-10-07
파나마운하 1억 9천만불 수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이 최근 총 공사금액 1.9억불 규모의 파나마운하 설비공급 계약을 체결, 비조선 분야 첫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중남미 파나마의 다국적 컨소시엄인 GUPC(Grupo Unidos Por El Canal)社로부터
2010-09-30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선 건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 황무수 사장)이 지난 29일 세계 최대급 컨테이너선 진수에 성공, 극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선박이 워낙 커 진수 작업 시 배의 규모를 감안해 예인선이 평소보다 2척 많은 5척이 동원됐으며, 진수 과정에서 일어날 수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