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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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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설비분야 진출 본격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황무수 사장)이 산업설비분야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파나마 운하 갑문설비를 수주한 이후, 이 공사 수행에 필수 인증의 하나인 SSPC QP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해 산업설비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휴스턴에 소재한 SSPC사의 QP인증은 산업 및 해양 설비 표면처리와 도장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조직, 인원, 업무 관련 자격 기준과 절차, 기술, 설비, 안전, 환경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인증의 심사를 맡은 수석 기술감사관인 Thomas A. Jones씨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현대삼호중공업을 내방해 도장능력과 품질관리, 안전과 환경 등을 포함한 80개 항목에 대해 집중적인 실사를 한 결과, “회사의 규모, 특히 도장설비 및 트레이닝 센터에 대해 감명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9월 29일 중남미 파나마의 다국적 컨소시엄인 GUPC(Grupo Unidos Por El Canal)社로부터 2억불 상당의 파나마운하 갑문 설비를 수주하였으며, 2014년 10월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산업설비분야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금년 내 미국철강협회 인증(AISC) 또한 취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단일 조선소 기준 세계 4위 규모의 글로벌 조선기업으로 지난해 총 33척의 선박을 건조해 매출 4조 2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산업설비분야 강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중공업 회사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 SSPC (The Society for Protective Coatings) : 미국 도장협회

317,000톤급 'E ELEPHANT(이 엘리펀트)'호로 명명
S384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9일(화) 플로팅도크에서 거행됐습니다. 이 선박은 대만 TMT社에서 수주한 31만 7천 톤급 원유운반선으로 길이 333m, 폭 60m, 깊이 30.4.m의 제원을 갖추고 있으며 16.4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
2010-11-10
18만톤급 '동아 에라토 호' 명명
S472호선의 명명식이 지난 29일(금) 플로팅도크 동쪽 안벽에서 거행됐습니다. 이 선박은 동아탱커社에서 수주한 18만 톤급 벌크운반선으로 길이 292m, 폭 45m, 깊이 24.7m의 제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현대삼호중공업 황무수 사장, 선주사인 동아
2010-11-05
스웨즈막스 탱커 선상 명명식
S430호선(16만5천톤급 원유운반선)의 선상 명명식이 지난 6일(수)치러졌습니다. S430호선 휠 하우스(조타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기교체, 기념테이프 절단, 뱃고동 시연, 선상투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박봉안 전무, 선주사인 그
2010-10-14
파나마 제3운하 설비공급 계약
황무수 사장이 지난 9월 30일 파나마 제3운하 설비공급 계약식에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GUPC社에서는 프로젝트 총 책임자인 MR. ANTONIO ZAFFARONI(안토니오 자파로니)씨가 참석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1억 9천만불 규모의 파나마 제3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