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자신감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실시된 '챌린지 2007' 교육이 금주 47차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1년여에 걸쳐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실시된 이번교육은 ▷ 경영층 특강 ▷ 새로운 환경 새로운 출발, 우리의 길은? ▷ 하나되는 즐거움 ▷ 자랑스런 우리회사 ▷ 사외강사 특강 등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임직원 3천 3백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하나되면 못할 일 없다!!!>
회사에서는 이번교육이 ▷ 국내외 급변하는 경제환경 이해 ▷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의 필요성 인식 ▷ 직무수행 태도 변화 ▷ 구성원간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성숙한 기업문화 형성 ▷ 공동체 의식 함양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가한 대다수의 사우들도 회사의 미래비전을 이해하고 회사의 현상황 속에 맡은 바 역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료자 대부분은 교육과목 중 참여위주의 형식으로 짜여진 도판작업과 도전 99초 등 공동체 교육에서는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각 개인의 열정과 협력이 조화를 이룰 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체험으로 깨닫게 되었다고 답했습니다.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
인력개발부가 교육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육에 참가한 87%의 임직원들이 챌랜지 2007교육이 밝은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5%이상이 자기발전에 이 같은 교육이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회사는 지난 99년 이래 지금까지 세차례의 전산교육을 실시해 근로의욕 고취와 공동체의식 함양, 회사의 미래비전 공유 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회사에서는 향후 이웃 사랑의 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연수교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