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1월26일 S483호선(114KCOT)의 인도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모든 선박을 인도 완료했습니다.
올해 인도한 38척의 선박을 선주사별로 보면 노르웨이 K.G. JEBSEN사가 6척으로 가장 많았고 한진해운이 5척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스라엘 ZIM사와 그리스 DELTA TANKER사가 4척으로 같았으며, 러시아 소브콤플룻사 3척 등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5개 국가 26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이 9척 일본이 3척이었습니다. 선종별로는 원유운반선이 12척으로 가장 많았고, 컨테이너선이 11척, 벌크선 8척, 정유운반선 6척, LNG선 1척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