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선박 인도
신묘년 새해 첫 선박이 지난 6일(목) 인도 됐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날 대만 TMT사에서 수주한 31만 8천톤급 원유운반선(S385호선)의 인도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이 선박은 지난해 8월과 10월 용골거치와 진수를 거쳤으며, "FORTUNE ELEPHANT(포춘 엘리펀트)" 호로 명명됐습니다.
이 선박을 포함해 1월에만 모두 7척을 인도 할 계획입니다.
새해 첫 선박 명명식
새해 첫 선박 명명식이 지난 10일(월) 오전 신항만 안벽에서 거행됐습니다.
대만 TMT사에서 수주한 7,600대적 자동차 운반선(S398호선)의 선상명명식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오병욱 사장, 선주사의 노부 수사장의 딸, 아이리 수 양에 의해 "A LADY BUG(에이 레이디 버그)"호로 명명됐습니다.
이 선박은 인도서명 후 이번 주말경 인도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