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대표 : 이연재 사장)이 최근 열린 <제 30 회 국가 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명장, 우수제안상, 그리고 품질경진대회 동상 등 3개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품질명장에 선정된 현대삼호중공업 이칠성 반장은 사내 18 번에 걸친 수상실적을 비롯해 최근 3년간 분임조활동 9개 테마해결, 23건의 품질 및 공정개선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제안왕에 오른 건조 2부 박학래 반장은 지난 3년간 총 7,200 여건의 제안을 제출,제안과 관련해 사내에서 8번의 수상을 받는 등 제안활동에 남다른 열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의장생산부 분임조인 <배달의 기수>팀은 지난 9월 실시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파이프 피스 불량번호 선별방법 개선으로 원가절감’이란 주제를 발표, 이날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해 현대삼호중공업의 품질관리 활동에 경사가 겹쳤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처럼 활발한 품질관리 활동으로 건조선박의 품질에 대해 선주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으며, 그 결과 올해 ‘선박의 꽃’이라 불리는 LNG선을 수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