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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 창업자의 氣를 심다!
故 아산 정주영 창업자 10주기 추모사진전이 기(氣)의 고장 영암에서 열려 지역민들에게 창업자의 '기(氣)'를 전했습니다.
지난 4월1일(금)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일태 영암군수, 김연일 영암군의회 부의장, 김인숙 영암교육지원청 교육장, 신태균 영암문화원장 등 내빈을 비롯해 1사1촌 자매마을인 흥월마을 주민 등 500여명의 지역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참석자들은 전시된 140여 점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현대경제사에 고인이 남긴 업적들을 찬찬히 돌아보고 바탕에 스며있는 '현대정신'의 참뜻을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일 동안 각계각층에서 1,500여 명이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