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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선박 공정 원활...올 들어 17척 인도

수웨즈막스 탱커인 S431호선의 인도 서명식이 지난 12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열렸습니다.

이 선박은 그리스의 메트로스타社가 선주사로 지난해 12월 용골거치, 올해 2월 진수를 거친 바 있습니다. S431호선이 인도됨에 따라 그리스 메트로스타社 프로젝트(총 7척)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또 지난 15일에는 S404호선(8,600 TEU급 컨테이너선)이 인도돼 4월에만 4척, 올해 들어 모두 17척이 인도됐습니다.

인도선박을 선종별로 보면 컨테이너선이 9척으로 가장 많았고, 원유운반선 3척, VLCC 2척, PCTC 2척, PC 1척 등이었습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56척을 인도할 계획입니다.
봄꽃 전시회 개막
예슨 아홉 종류, 3만 9천 본의 화사한 봄꽃이 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주말(9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6일(금)까지 한마음회관 야외광장과 호텔현대 등에 형형색색의 봄꽃을 전시합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꽃의 종류가 48종에서 69종으로
2011-04-15
보은씨름대회 백두급 우승!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의 이슬기 선수가 2011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오르며 전성시대를 활짝 열어 젖혔습니다. 이슬기는 지난 10일(일) 충북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승전에서 박정석(태안군청)을 3-0으로 가볍게 물리쳤습니다. 지난 2월 설날장사
2011-04-14
8,600TEU급 컨-선 동시 명명식
한진해운에서 수주한 8,600TEU급 컨테이너운반선인 S403호선과 S404호선의 동시 명명식이 지난 12일(화) 치러졌습니다. 제 1안벽 본선 앞에서 열린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 한진해운의 이원우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두 호선의 명명을 축하했습니
2011-04-13
5,600TEU급 컨테이너선 명명식
독일 버나드 슐테(B.SCHULTE)사에서 수주한 5,600TEU급 컨테이너선(선번 S505)에 대한 명명식이 지난 31일(목) 플로팅 도크 앞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을 비롯해 선주사의 토비아스 핑커 CFO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선박 명명을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