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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2척 인도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선박 2척을 최종 인도했습니다. 지난 22일(월) 대보해운에서 수주한 5척의 선박 중 두번째 선박인 S535호선(82,000톤급 벌크선)의 인도서명식이 본관 7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병욱 사장과 선주사의 김창중 회장 등이 참석해 서명하고 성공적인 인도를 축하했습니다.
S535호선은 인도 다음날 출항했습니다. 한편 지난 19일(금)에는 캐나다 시스판사에서 수주한 S453호선(13.100TEU 컨테이너선)이 인도 출항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34척의 선박을 인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