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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5,600TEU 컨테이너선 두 척 동시 명명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2일(화) 선박 두 척에 대해 이름을 부여하는 명명식을 돌핀안벽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름을 갖게 된 선박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600개를 실어나를 수 있는 컨테이너운반선 S513호선과 514호선입니다.

S513호선의 스폰서(배의 이름을 짓는 여성)를 맡은 레이꼬 야쿠시지 여사는 이배를  "HUBERT SCHULTE(후버트 슐테)"호로 명명했습니다. 레이꼬 여사가 배의 이름을 부른 뒤 도끼를 내려치자 뱃머리에서 대형 꽃바구니가 터지면서 오색종이가 흩날렸고 땅위에서는 오색풍선이 연기처럼 하늘로 피어올랐으며, 군악대의 팡파르가 울려 퍼지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어 패트리샤 돌레 여사는 S514호선을 "HANNA(한나)"호로 명명했습니다.

한편 이날 명명식에는 오병욱 사장을 비롯해 S513호선을 발주한 버나드 슐테사, S514호선의 주인인 피터돌레사에서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명명을 축하하고 이들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한마당
(주)현대미포조선의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회장 강근수)가 16년째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축제행사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롱회는 10일(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행복’이란 주제로 ‘제16회
2012-06-18
[현대미포조선] 초롱회, 제16회 장애인 초청 바다축제
(주)현대미포조선의 사회봉사 써클인 초롱회(회장 강근수)가 16년째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축제행사를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롱회는 오는 10일(일)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나누는 사랑 함께하는 행복’이란 주제로 ‘제
2012-06-08
[현대삼호중공업] 해양플랜트 사업 본격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오병욱)이 처음으로 반잠수식 시추선 수주에 성공하며, 고부가가치 설비인 해양플랜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세계적 석유시추 기업인 노르웨이 씨드릴(SEADRILL)社와 총 5.7억 불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1기에
2012-06-07
[현대미포조선] ‘농촌사랑 공로패’ 수상
현대미포조선이 농촌사랑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26일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총무․인사담당 정동희 상무를 비롯해 팀장협의회 회원 및 한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