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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3.6K 유황운반선 건조 착수

아스팔트운반선에 이어 새로운 고부가 소형 특수선인 유황운반선 1척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일 선각 1B공장에서 3천6백톤급 유황운반선인 선번 2356호에 대한 강재절단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간 2356호선은 지난해 11월 마셜제도 ‘MS 댄디(DANDY)'사로부터 수주한 3천6백톤급 유황운반선으로, 현대오일뱅크가 초저유황 연료유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액체 상태의 유황(Molten Sulphur)을 중국 등으로 수출하는 데 운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은 운항 시 화물온도를 150℃의 고온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열매체유 보일러(Thermal oil boiler) 등을 비롯해 선박의 안전운항, 접안시간 감소를 위한 첨단 장비가 장착될 계획이다.

 길이 92.0M, 너비 14.8M, 높이 7.5M의 제원을 갖추게 될 이 선박은 오는 9월 말 2도크에서 블록조립에 들어가 내년 2월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더욱 확대
현대미포조선이 성과공유를 통한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와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해 45
2012-06-26
[현대미포조선] ‘노사의 사회적 책임실천 협약식’
중형선박 세계 1위 조선업체인 (주)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1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박화진 부산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최원길 사장 및 한승철 위원장 등 노사정 대표는 모두 7개항에 이르는 협약서에
2012-06-22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동창회, 사랑의 일일호프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동창회가 14일(목) 저녁,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 호프’를 개최했다. 한마음회관 야외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1,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
2012-06-21
[현대삼호중공업] 5,600TEU 컨테이너선 두 척 동시 명명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2일(화) 선박 두 척에 대해 이름을 부여하는 명명식을 돌핀안벽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름을 갖게 된 선박은 20피트짜리 컨테이너 5,600개를 실어나를 수 있는 컨테이너운반선 S513호선과 514호선입니다. S513호선의 스폰서(배의 이름을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