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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회사와 동반성장 더욱 확대
현대미포조선이 성과공유를 통한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식경제부와 ‘성과공유 자율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해 45개 대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기술개발,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 다양한 공동혁신 활동을 통해 협력회사와 보다 많은 협력성과를 공유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에 ▲설계 및 기술 인력 지원 ▲정보화 시스템 및 각종 장비 제공 등을 통해 기자재 국산화 개발 확대, 공정 및 물류 개선, 품질향상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성과금액을 납품단가에 반영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