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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사랑의 손길 ‘훈훈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동료를 위한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의 온정이 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초롱회는 지난 25일 저녁 동구 지역 독거노인 10세대를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초롱회는 과일상자 등의 추석 선물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인사를 전했다.
앞서 기독교 신자 모임인 직장선교회(회장 오삼환)도 지난 18일 오후 지역 독거노인 가정을 잇따라 방문해 20kg들이 쌀 60포를 전달했다. <사진왼쪽>
또 현미어머니회(회장 장판심)도 오늘(26일) 동구 지역 불우이웃 50여세대에 20kg들이 쌀 1포대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7일 동구 방어진경로당을 비롯한 인근 15개 경로당과 불우이웃 10여세대를 방문해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밖에 현대미포조선 대불공장 협력사협의회(회장 허광 동아기업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4일 영암군을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영암 쌀 40포(2백여만원 상당)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