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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사내 기능경기대회 ‘열기’가득
현대미포조선 내 최고의 기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8회 사내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2일 기술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영지원부문 총괄 강철수 상무를 비롯한 임원들과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폴리텍대학, 현대공업고등학교 관계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선박도장’과 ‘전기공사’ 등 2개 종목이 추가된 모두 6개 종목에서 59명의 사우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ABS, 로이드, DNV 등 선급협회 및 KCC 관계자가 심사장을 맡아 더욱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가 진행됐다.
입상작품은 지난 25일부터 한우리회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늘(26일) 조찬회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