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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연휴기간 HVS 방문 격려
현대미포조선 경영진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현대-비나신조선(HVS)을 찾아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현장경영활동을 펼쳤다.
최원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지난달 29일 베트남 현대-비나신조선을 방문했다.
이들은 도크 등 생산 현장을 둘러 본 뒤 현지 파견직원 및 가족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최 사장은 특히 HVS에서 진행 중인 현안들을 점검한 뒤 현지 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는 물론, 고품질 선박 건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 경영진은 매년 명절과 하기휴가 기간 해외현장을 점검함으로써 발주처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