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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명, 기능장 합격 영예
최근 발표된 기능장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에 현대미포조선 직원 5명이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19일 ‘제52회 기능장 국가기술 자격검정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용접부문에 김준태, 박용석 氏, 배관부문에서 김민국, 김대곤, 강재우 氏가 최고 기술인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은 4관왕 1명, 3관왕 1명, 2관왕 16명을 포함해 모두 139명(자격증 160개)의 직원이 기능장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제52회 기능장 자격시험 합격자 현황
•용접 : 김준태(건조부 건조3팀), 박용석(선체조립부 조립1팀)
•배관 : 김민국(선장부 선장3팀), 김대곤(선체가공부 판계팀), 강재우(자재운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