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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을 나눠요.
‘제19회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행사가 지난 6일 부터 사흘간 현대중공업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현미 어머니회’가 현대중공업 봉사단체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대미포조선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공예품 등 2,600여점을 비롯해 모두 총 3만여점에 달하는 물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현미 어머니회’는 이번 행사에서 도서 및 먹거리 판매 코너를 운영하며 기금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소중한 기금은 오는 28일 서부구장에서 실시될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 비용과 청소년 장학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