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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포가족 이웃사랑 뜨겁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현대미포조선 가족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강추위를 녹이고 있다.
사내 협력사협의회(회장 이강석/진상기업 대표)는 지난 5일 울산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울산지역암센터 준공을 축하하고 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한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팀장협의회(회장 이춘환)도 6일 조손가정 등 동구지역 불우가정 3세대를 방문해 온열매트와 압력밥솥, 성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어 현대미포조선 사외 협력회사 대표들로 구성된 ‘현미회(회장 나주영/제일테크노스 대표)’는 7일 동구 미포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성금 전달식’에서 동구 소재 장애인 생활시설인 ‘울산참사랑의 집’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늘(12일) 최원길 사장 등 우리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현미어머니회와 목련회 회원들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가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 초롱회(회장 강근수)도 오는 20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타원정대’ 행사에 동참하고, 25일에는 동향원을 방문해 성탄절 위문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