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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美 KPSI社에 조선기술 수출

우리회사가 국내 조선사로서는 처음으로 해외시장에 4만6천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건조기술을 수출하게 됐습니다. 우리회사는 지난해 12월 미국 크배너 필라델피아 조선(Kvaerner Philadelphia Shipyard, Inc)과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의 설계 도면판매 등을 골자로 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계약내용을 보면, KPSI 사에 우리회사의 고유모델이자 주력 선종인 4만6천톤급 PC선의 ▲도면 제공 및 수정비 ▲로얄티 ▲자재 공급 대행 수수료 등을 담고 있습니다. 게다가 엔지니어링 및 기술지원료를 별도로 지급 받기로 해 사실상의 선박건조 전반을 지휘하는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계약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조선업의 수익모델 다변화를 개척 했다는 평가와 함께 ‘조선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회사가 표준선형으로 채택해 건조하고 있는 3,4만톤급 중형 PC선은 세계해운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 향후 중국, 미국 등 조선소에 추가 기술수출이 예상되고 있어 시장 선점효과를 내다볼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범 세계적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
남아시아 지진해일“피해민을 도웁시다” 사상 최악의 지진 해일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범 세계적인 구호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회사도 이들의 구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남아시아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그룹차원의 지원을 모색하고 있는
2005-01-13
[현대미포조선] 새해 들어 생산활동 활발
일주일 동안 선박 4척 인도 /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해야 새해 들어 우리회사는 벌써 4척의 선박을 인도하는 등 올해 목표달성을 위한 생산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지난 7일 2안벽에서 그리스 ‘차코스(TSAKOS ENERGY NAVIGAT
2005-01-13
[현대미포조선] 조선기술 미국 수출
현대미포조선이 미국 크배너 필라덱피아 조선소(KPSI)에 로열티 등 총 2천 692만달러를 받고 선박 건조기술을 수출,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오는 2009년 말까지 4년간 4만6천톤급 석유제품운반선 12척을 건조하기 위해 설계도면 및 건조기술을
2005-01-11
[현대삼호중공업] 2005년 신년사
현대삼호중공업 사우여러분! 200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을유년은 닭의 해입니다. 닭은 여명 속에서도 제일 먼저 새벽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올해 세계경제는 저성장 기조에 환율변동, 통상마찰 심화, 원자재가격 파동의 여파
200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