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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그리그사, 복지기금 2만달러 전달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주사가 명명식장에서 복지기금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그리그(GRIEG)’ 사는 지난 12일 사내 5안벽에서 열린 5만 5백톤급(DWT) 오픈해치 일반화물선인 선번 8078호에 대한 명명식 행사에서 고품질 선박 건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2만달러 복지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스타 루이지애나(STAR LOUISIANA)’ 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현대미포조선과 지난 2011년 ‘그리그’ 사로부터 수주한 5만 5백톤급 오픈해치 일반화물선(OHGCC) 10척 중 4번째 선박입니다.

한편, 이 선주사는 지난 해 9월에도 고품질 선박 건조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복지기금을 전달하는 등 현대미포조선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정주영 창업자 12주기 경영층, 창우동 선영 참배
정주영 창업자님의 타계 12주기를 맞아 고인의 유지와 업적을 기리는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최원길 사장을 비롯한 그룹사 주요 경영진들은 지난 16일(토)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참배했습니다. 이어 오늘(수) 저녁에는 현대예술관에서 추모음악회가, 내일(
2013-03-21
[현대삼호중공업] 162K LNG운반선 완벽 진수!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9일(토) 162K LNG운반선인 S624호선의 진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1도크에서 진행된 이날 진수는 포근한 날씨 속에 바람도 대체로 잔잔해 무리 없이 이뤄졌습니다. 아직 동력이 없는 배를 3척의 예인선이 앞과 뒤, 옆에서 웬만한 어른
2013-03-15
[현대미포조선] ‘선체내업관’ 개관… 근무환경 개선
현대미포조선은 2현사와 선각1공장 사이에 ‘선체내업관’이 신축돼 생활공간 확충 및 시설 재배치를 통한 생산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8일 최원길 사장과 한승철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임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
2013-03-14
[현대미포조선] 선박 3척 명명·인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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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