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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소식

현대중공업 계열사의 다양하고 생생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새해부터 선번 체계 바뀐다

회사는 새해부터 선번 부여 체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들어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등을 비롯해서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회사는 우선 선종을 탱커선, 컨테이너선, 살물선, 기타 특수선 등 4종류로 세분화 하고, 기술수출 관련 엔지니어링 공급 프로젝트는 별도로 선번을 신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새로 도입한 선번체계를 살펴보면, 탱커선은 2001~3999, 컨테이너선은 4001~5999, 살물선은 6001~7999, 기타 특수선은 8001~9999번까지 적용하게 됩니다. 또 회사가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수출호선의 경우 1001~1999번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수리 개조는 0501~0999까지의 기존 선번 시스템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회사는 최근 수주한 독일 오펜(OFFEN)사의 1,800TEU급 컨테이너선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기존의 신조 선번은 네 자리수로 앞의 두 자리는 수주년도를, 뒷자리는 연번을 붙였으나 연간 99척만 가능해 100척 이상의 대량 수주 척수를 감당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현대미포조선] 3도크 선박 2척 진수 등
3도크 PC선 2척 진수 우리회사는 지난 12일 3도크에서 사이프러스 ‘쉘러’사의 4만톤급 PC선인 선번 0257호와 모나코 ‘안드로메다’사의 3만7천톤급 PC선인 선번 0328호를 진수했습니다. <선번 0420, 0318호 강재절단 > 선번 042
2005-01-20
[현대미포조선] 웹진 ‘현대미포조선’ 새 단장
새해를 맞아 우리회사 웹진 ‘현대미포조선(http://webzine.hmd.co.kr)’이 새롭게 단장을 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달라진 웹진은 기존 사이트의 규격화된 레이아웃을 좀 더 자연스럽게 구성하고 컬러의 채도와 명도를 적절히 배합해 사우들이 더욱 따뜻한 느
2005-01-20
[현대삼호중공업] 새해 첫 수주
- EUKOR社로부터 6,500대적 자동차/트럭운반선(PCTC) 4척 - 현대삼호중공업(대표 : 이연재 사장)은 새해 첫 번째로 6,500대 적재 능력의 자동차트럭운반선(Pure Car & Truck Carriers) 4척을 EUKOR社 로부터 수주했다고 14
2005-01-18
[현대미포조선] 중형 컨-선 25척 수주
새해들어 중형 컨테이너선을 무더기로 수주해 명실공히 종합 조선업체로 자리잡았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4일(금) 독일 오펜사로부터 1천800TEU급 컨테이너선 20척(옵션14척 포함)을 모두 8억달러에 수주했으며, 같은 날 독일의 한 선사와 4천300TEU급 컨테
200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