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부는 지난 17일 안전요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방법중의 하나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내 화재 및 각종 사고에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심폐소생법과 산소호흡기 착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습니다.
심폐소생술은 호흡, 또는 박동이 정지된 응급환자에게 인공호흡 및 심장마사지를 시행함으로서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주는 응급 처치법으로, 안전요원들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을 통해 정확한 자세와 방법을 학습했습니다.
한편 안전요원들은 사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불의의 사고 발생시 사우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