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부 사우들은 최근 당뇨로 투병중인 산업보안팀 정용준 사우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해 지난 22일 가족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모두 3백40여만원으로,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정 사우의 어려운 사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총무부 사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입니다.
지난 2001년 입사한 정용준 사우는 산업보안팀에서 근무하며 늘 넉넉한 웃음으로 ‘미스타 스마일'로 불리며 출퇴근 하는 사우는 물론 방문객에게 까지 좋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습니다.
정사우는 현재 심한 당뇨로 두 눈까지 실명에 이르는 등 병마와 외롭게 싸우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정사우에게 사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문의 : 총무부 ☎ 3303 / 3456>